자캐/시리어스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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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※무교가 쓴 기도문) 자비로우신 하늘의 아버지, 삼위일체의 하느님. 무엇보다, 오늘도 제게 건강을 허락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 제 손과 발이 움직이고, 심장이 박동하고, 폐가 숨을 쉴 수 있음이 모두 당신의 은총입니다. 앰버 필즈로 향한 긴 여정 동안 지켜봐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. 성 파트리치오님과 성녀 브리지다님께서 저의 영혼을 이루시며, 오랜 친구가 저를 지켜보고 있음을 압니다.주님, 사랑하는 이들에게 재앙이 닥쳤습니다. 치료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점점 늘어만 갑니다. 벤시의 피를 잇는 자로서 간청드립니다. 이 모든 재앙이 하루빨리 사라지게 해주소서. 치유의 손길이 그들 위에 머물게 주시고, 옛 지식이 가진 치유력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하나 되어 그들을 회복시켜주소서. 어린 양들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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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이곳에서 만난 것도 꼭 필연일 거예요. [ 이름 ]시네이드 마리 오브라이언 ( Sinead Marie O'Brien )[ 나이 ]26세[ 성별 ]XX[ 외관 ]배경투명화 창백한 피부, 등허리까지 오는 회백색 곱슬 머리카락, 가느다란 모발파랑과 빨강이 섞인 동공, 긴 속눈썹, 눈썹은 없다얇은 입술, 파란색의 립 컬러, 오른쪽 입꼬리의 점셔츠, 넥타이, 코트, 핸드백, 롱스커트, 검정 스타킹, 낮은 굽의 힐오른손 약지의 반지, 브리지트가 새겨진 은으로 된 목걸이 펜던트.[ 키 / 몸무게 ]162cm / 57kg[국적]미국[직업]간호조무사[ 성격 ]헌신적인, 민감한, 순종적인태생적으로 귄위 같은 것들에 순종하는 성향이다. 일상의 모든 것, 단순한 우연으로 보이는 것들도 필연적-운명적 현상으로 본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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